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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_더팩트] R&B소울 그룹 헤리티지, 국제대학가요제서, '불후의 명곡' 감동 재현
2018.07.27 16:29
'2015 국제대학가요제 축하무대 장식' 헤리티지는 김효식 박희영 이철규 이경선 이신희(왼쪽부터) 등 5명으로 구성된 혼성 보컬. /여주국제대학가요제 사무국
[더팩트｜강일홍 기자] R&B 소울 그룹 헤리티지가 오늘 31일 오후 6시부터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2015 국제대학가요제'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헤리티지는 김효식 박희영 이철규 이경선 이신희 등 5명으로 구성된 혼성 보컬로 스티비원더의 'love's in need of love today' 'starlight', 그리고 '오 해피데이'(시스터엑트2 ost)로 지난 7월 방영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
이들은 원래 블랙가스펠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지만,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아 대중음악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직후여서 이번 국제대학가요제 무대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는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이탈리아,카메룬, 아프리카 연합등 해외 대학생 뮤지션 10개팀과 국내 8개팀등 총 18개 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생 축제로 블랙가스펠은 물론, R&B, 소울등 고품격 사운드를 구사하는 헤리티지의 이미지와 환상적 조화를 기대한다.
또한 SNS 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TV 중계 대신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 라이브 중계 된다. 향후 국제대학가요제의 글로벌 확장성도 강력 시너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c9KM9pyDyBxN4MKlw5VDNA / 카카오: http://tvpot.daum.net/pot/ic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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